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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들의 자신감이 재무적 eos엔트리파워볼 자기효능감에서도 드러난 파워볼 하는법 결과”라고 분석했다.
“동학개미운동? 좋은 일이에요.

그런데 국수적인 시각으로 보면 안 되고, 기업에 투자한다 그리고 노후준비를
한다는 생각으로 해야합니다.”

일찍이 한국을 ‘금융문맹률이 가장 높고 노후 준비가 가장 안 된 나라’로 평가하며
‘전국민 주식투자 운동’을 주창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그는 코로나19발 증시 폭락 이후 개인투자자(일명 개미)들의 주식 매수 열풍을 빗댄
동학개미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뉴스1>은 이런 궁금증을 갖고 지난 27일 존 리 대표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
존 리 대표는 많은 국민이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평소의 그의 지론대로 “주식에 투자하는 게 위험한 게 아니고 주식에 투자하지 않는 게
위험한 것”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주식에 투자를 하지 않으면 노후준비가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기본 원칙은 꼭 지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주식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다”며 “공부를 해야하고, 장기 투자를 해야 한다.
특히 절대로 빚내서 하면 안 된다. 그것만 지키면 된다”고 했다.

요즘 2030 젊은 세대가 주식투자로 인생역전을 꿈꾸면서 소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다의 줄임말)해서 주식 매수에 나서는 상황에 여러 우려가 나온다.

향후 주가가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면 전력 매수에 나선 개미는 큰 손실을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존 리 대표는 “과거 악재가 생겼을 때

그 당시에 주식을 산 사람이 손해를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그게 자본시장의 기본원리”라고 말했다. 결국 주식은 언젠가 올라가게 돼 있다는 것이다.

‘노 페인, 노 게인'(No pain, no gain·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존 리 대표는 이같이 말한 뒤 “이번이 정말 좋은 기회다.

사람들이 돈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제대로 투자해 노후준비를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하루에 딱 만 원씩만 투자하라”면서

“커피나 술을 사먹지 말고, 유럽으로 놀러가지 않는 식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
쓸데없이 나가는 돈을 모아서 노후준비를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존 리 대표는 “그런데 (이익을 내기까지)어떤 것은 1년이 걸리고 어떤 것은 3년이 걸린다”면서
이를 고려해 돈 버는 기업을 골라야 하는데, 그게 어렵다면 차라리 펀드를 하라고 추천했다.

존 리 대표는 연세대 경제학과 3학년에 재학 중 도미해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의 스커더스티븐스앤클락(Scudder Stevens and Clark)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일하며
‘코리아펀드(The Korea Fund)’를 운용했다.

이 펀드는 한국 주식에 투자한 세계 최초의 뮤추얼 펀드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성과를 냈다.
이어 2006년부터는 라자드자산운용으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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